본
p.68
문제의 해결은 의식하는 데서 시작된다.
기술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. 우리가 이를 사용하는 방식을 통제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거꾸로 기술에 이용당할 수 있다. 어떻게 관여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려 있다.
깨
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얼마나 내부 프로세스나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회사의 업무를 좌지우지 하는지 알 수 있었다. 기술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, 기술적인 부분을 무조건적으로 잘 활용해야 한다고 늘 이야기했었는데 이용당할 수 있다는 관점이 신선한 것 같다. 어떤 기기나 기술을 100% 한 쪽으로 의존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내가 영업하면서 고객들에게 말하고 있는데, 과연 나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지 점검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.
적
일과 삶 속에서 한쪽으로 기술이 쏠리지 않도록 노력해보자!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적절히 섞어야 하는 것처럼, 애플의 제품에서 한 발자국 멀어져야겠다..! 기왕이면 영업폰은 안드로이드로 바꿀 예정인 것을 빠르게 추진해봐야겠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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