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깨적 - 마지막 몰입 : 나를 넘어서는 힘 7/11 월

본

p.104

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?

왜 이것을 활용해야만 하는가?

언제 이것을 활용할 것인가?

이 세가지는 마법의 잘문이다. 이 질문들은 이 책에서 얻은 지식과 당신의 이성, 감정, 행동을 통합시킬 것이다. 질문들을 깊이 새기고 책상 위나 휴대폰 등 언제나 볼 수 있는 곳에 적어두자.

 

깨

제 1부가 끝나서야 우리가 각 부별로 왜 질문을 하고 서평을 쓰는지 알았다. 실천하지는 않았지만,, 

질문을 하면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오히려 한계를 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, 질문 속에 답이 있고 그 답에 몰입하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라는 걸 제 1부가 끝나고서야 알게 된 것 같다. 막연히 책에서 전달해주는 정보를 가지고 일상의 나의 목표에 실천하고 깨달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, how / why / when으로 접근하니 진짜 내가 이걸 왜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다. 처음엔 단순히 일을 좀 더 프로답게 하기 위해서, 감정이 우선이 아닌 이성이 나의 삶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였는데, 북클럽을 가입하고 이 책을 읽음으로서 ‘나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인가’에 대해서 질문하게 되었다. 내가 이번달에 제시한 나의 목표와 실행이 단순히 나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에 대해 집중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적

나는 왜 공복 유산소 30분을 택했을까, 진짜 그런 부지런한 삶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? 에 대해서 먼저 목적을 찾아야겠다! 부지런해서 어떤 성과를 가져오고자 하는지가 이번달 내 목표의 정착지가 아닐까 한다 :)